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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트위터 칼바람… “직원 25% 1차 정리해고”
머스크의 트위터 칼바람 직원 25% 1차 정리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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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리>
1. 주제문 :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 머스크가 그의 핵심 측근들과 함께 트위터의 전체 직원 중 25%를 1차 정리해고 할 계획을 세웠다고 워싱턴포스트가 3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2. 트위터 정리해고는 예견돼 있던 일
- 머스크는 앞서 “저성과자를 고용해야 할 이유가 없다”
- 이번 정리해고 규모는 당초 예상됐던 것보다는 규모가 작다.(75% ☞ 1차 25%, 추후 최종 50% 수준)
- 우선 머스크는 이번 1차 정리해고를 진행한 후 추가 해고를 검토할 것으로 예상 ☞ 이번 정리해고는 특히 영업·제품·엔지니어링·법률 부서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3. 머스크는 440억달러에 달하는 트위터를 인수
- 트위터를 담보로 월스트리트 은행에 130억달러를 빌림. 이에 대한 이자는 트위터가 갚아야 함. 이자는 연간 10억 달러 추정
- 트위터 작년 연간 매출은 50억7748만2000달러, 순손실이 2억2140만9000달러
- 수년째 적자를 내고 있는데 이제는 이자를 감당하느라 더 힘들 수 있는 것
4. 이러한 상황은 트위터의 정리해고와 비용절감 움직임을 가속화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5. 한편 머스크는 트위터 유료 구독 서비스 요금을 대폭 인상할 계획이다.
“머스크의 트위터가 현재 월 4.99달러인 유료 구독 서비스인 트위터 블루의 요금을 19.99달러로 인상할 계획”
☞ 트위터 블루는 광고가 없고, 한번 올린 게시물을 수정할 수 있으며, 계정에 인증 표시를 달게 해주는 것
<느낀 점>
잘 생각해보면
일론 머스크는
모든게 다 계획이 있는 사람 같습니다.
머스크는 자기가 한다고 했던 말들은 다 해내고 있습니다.
물론 언제까지 한다고 했을 때 그 시기는 맞춰서 해낸적이 없긴 하지만요
"머스크는
큰 그림 로드맵 아래서
일단 지르고
트위터로 그 시점을 점점 연장해가면서(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서)
결국 해내는 방식으로 보입니다."
머스크의 엄청난 문제해결능력을 생각해보면,
트위터 문제를 어떻게 해결내나가는지를 잘 살펴보면
훌륭한 케이스 스터디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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