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우승 누가 더 많이 했을까? "유럽 vs 남미"

유럽 vs 남미, 월드컵 우승 누가 많이 했을까 - 조선일보 (chosun.com)

유럽 vs 남미, 월드컵 우승 누가 많이 했을까

 

<요약 정리>

 

1. 주제문 : 월드컵은 1930년 시작돼 4년 주기로 치러졌다. 제2차 세계대전 영향으로 1942년과 1946년엔 열리지 않아 2018년까지 총 21차례 개최됐다. 그중 유럽 국가가 12번, 남아메리카(이하 남미) 국가가 9번<표 참고> 정상에 올랐다.

 

 

2. 역대 우승국 중 유일하게 이탈리아만 이번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는다. 이탈리아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1958년 스웨덴 월드컵 이후 60년 만에 본선 진출에 실패하는 수모를 겪었다. 

 

 

3. 세계 유명 베팅 업체 베트365가 16일 공개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 배당률을 보면 브라질에 가장 낮은 5/1배의 배당률을 걸었다. 1달러를 걸어 브라질이 우승하면 원금 1달러에 5달러를 추가로 받는다는 의미로 배당률이 낮을수록 우승 확률이 높다는 뜻이다. 아르헨티나(13/2), 프랑스(15/2), 잉글랜드와 스페인(이상 9/1)이 뒤를 이었다.

 

월드컵 본선을 확정한 15개 국가의 주장들의 모습. (FIFA SNS 캡처) &copy; 뉴스1

<느낀 점>

 

보통 통상적으로 유럽 대륙에서 월드컵을 하면 유럽국가가 우승하고

비유럽 대륙에서 월드컵을 하면 비유럽(남미)국가가 우승한다고 합니다. 

 

이번에 카타르 월드컵은 비유럽 대륙이니 아무래도 

우승후보 1위 브라질, 2위 아르헨티나가 나온게 아닐까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