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쓸데있는 기사들

유럽 금융의 중심지, 런던의 굴욕!!

에도가와 코난 2022. 11. 18. 13:30
728x90
반응형

런던의 굴욕…유럽 증시 중심지 파리에 뺏겼다 - 조선일보 (chosun.com)

 

런던의 굴욕…유럽 증시 중심지 파리에 뺏겼다

런던의 굴욕유럽 증시 중심지 파리에 뺏겼다 브렉시트·파운드화 폭락 영향

www.chosun.com

 

<요약 정리>

 

1. 주제문 :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파와 최근 경기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국 증시가 ‘유럽 최대 주식시장’ 타이틀을 프랑스에 뺏겼다. 블룸버그 통신은 14일(현지 시각) 자체 집계 결과 프랑스 주식시장 시가총액이 2조8230억달러(약 3720조원)로 영국(2조8210억달러)을 20억달러 차이로 추월했다고 보도했다. 프랑스 증시 규모가 영국을 추월한 것은 데이터 측정을 시작한 2003년 이래 처음이다.

영국 런던 증시

 

2. 영국 증시가 프랑스에 뒤처지게 된 데엔 브렉시트의 부정적인 영향이 컸다. 브렉시트는 6년 전인 지난 2016년 영국 국민투표로 결정됐고, 2020년 1월 영국이 EU에서 공식 탈퇴하면서 마무리됐다. 영국이 유럽 경제권에서 빠져나가자 글로벌 투자자들이 영국 증시에 예전만큼 매력을 느끼지 않게 됐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영란은행이 30여년 만에 첫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한 3일 한 여성이 영국 국기 문양이 새겨진 우산을 들고 영란은행 건물 앞에 서있다. /AP연합

 

3. 또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과 지난 9월 리즈 트러스 당시 총리의 감세안이 불러온 경제 혼란 등으로 상대적으로 취약한 영국 중소기업들의 주가가 추락했다는 것이 경제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미 달러화를 기준으로 시가총액을 비교하다 보니, 최근 파운드화 가치가 유로화보다 더 떨어진 점도 순위 변동에 영향을 줬다.

 

 

4. 반면 프랑스 주식시장은 루이비통·디오르 등을 보유한 명품 업체 루이뷔통모에헤네시(LVMH)와 에르메스 등 글로벌 명품 그룹 실적이 호조를 보인 덕분에 선방하고 있다. 

 

 

<느낀 점>

 

세상의 변화 속도가 워낙 빠르다 보니 그 동안 알고 있던 지식들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영국의 런던은

세계 금융의 중심이었는데,

 

미국의 뉴욕에 넘어가더니

이제는 유럽에서조차 프랑스 파리에 넘어갔다는 사실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물론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겠지만요)

 

영국은 금융

프랑스는 명품

독일은 자동차

 

이런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것도 몇 년 지나면 또 변화할 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이게 유일한 진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