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① 워싱턴포스트는 15일 “이스라엘은 이란 산업·치안 기구·인프라를 타격함으로써 이미 위기에 처한 이란 경제를 더 악화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정권 교체를 유도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② 텔아비브에 위치한 미국대사관 분관에서 수백미터 떨어진 지역에서도 이날 주거용 건물 여러 채가 미사일 공격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미 대사관 측은 “건물에 경미한 피해가 있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③ 로이터에 따르면 이란 측은 이날 이스라엘의 방공체계인 아이언돔을 교란하는 ‘신종 공격 기법’을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러시아 매체들은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을 인용해 이란이 텔아비브와 하이파를 공습하는 데 극초음속 미사일을 쐈다고 보도했다.
④ 양측은 당분간 대규모 보복전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5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정권은 매우 약하다”며 이란의 정권 붕괴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또한 그는 “이란에서 9개 핵폭탄을 만들 수 있는 우라늄 농축을 발견했다”며 “우리는 두 번째 홀로코스트, 핵 홀로코스트를 허용할 수 없었다”고 했다.
⑤ 이는 이란의 ‘지하 핵 심장’으로 불리는 포르도 핵시설을 염두에 둔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미국 싱크탱크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에 따르면 이란 중북부 산악지대에 위치한 이곳엔 60% 농도의 우라늄 408㎏이 보관돼 있다. 단 3주 만에 핵탄두 9기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한다. 이에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16일 의회 연설에서 “이란은 핵무기를 생산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핵 에너지와 관련된 연구개발 권리는 계속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난의 5줄 기사 요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네트워크 약한 외톨이가 파괴적 혁신에 유리 (4) | 2025.06.24 |
|---|---|
| 이란, 인터넷까지 차단 "옆집이 스파이 같으면 신고하라" (1) | 2025.06.23 |
| 이스라엘과 이란 서로 에너지시설 공격 (3) | 2025.06.23 |
| 아이언돔 뚫은 이란 '섞어쏘기', 북한 대남공격도 이 전법 (2) | 2025.06.23 |
| '일어서는 사자' 공습 전에 친이란 세력 차례로 무력화 (1) | 2025.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