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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2 5

중,러, 그린란드 옆 섬 노린다 "북극 신제국주의 쟁탈전"

① “북극 쟁탈전(scramble for the Arctic)”영국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즈가 22일 북극에 대한 열강들의 경쟁을 다루며 쓴 표현이다. 19세기 제국주의 시대에 쓰인 ‘아프리카 쟁탈전(scramble for the Arctic)’에 빗댄 용어로, 북극이 새 제국주의 시대를 열 수 있다고 전망한 것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령 그린란드 합병을 노리는 가운데, 이같은 분위기가 노르웨이령 스발바르제도로 번질 수 있다는 관측이 연이어 나오고 있다.②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23일 ‘중국은 북극에서 무엇을 하고 있나’라는 제목의 분석 기사를 통해 “중국은 북극을 ‘전략적 신개척지’로 지정했다. 시진핑 지도부는 미국의 군사 역량에 필적하려는 목표 아래 북극도 ‘확보해야 할 공간’으로 본다”며..

"한은 외환보유액 중 금 비율 세계 최저 수준"

① 최근 금값이 계속 상승하며 ‘금의 재평가’가 이뤄지는 가운데 한국은행 외환보유액 중 금의 비율이 세계 최저 수준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12일 세계금위원회(World Gold Council)의 ‘1월 중앙은행 금 보유’ 통계에 따르면 한국 외환보유액 중 금의 비율은 3%로 위원회가 집계한 100국 중 98위였다. 한국보다 금 비율이 낮은 곳은 남미 콜롬비아 및 중국과 금융 시스템이 밀접하게 연결된 홍콩뿐이었다. 한국 외환보유액 중 금 비율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에서도 가장 낮다. ② 글로벌 금값은 12일 온스당 4573달러로 지난해 1월 약 2750달러에 비해 66% 상승했다. 실물 금뿐 아니라 ETF(상장지수펀드)와 금 스테이블코인 등 금을 기반으로 하는 금융 상품이 계속 출시되..

핸들 손 떼는 테슬라 FSD, 사고 때 운전자 책임은 못 뗀다

① “2시간 주행 동안 약 4회 엑셀을 밟아 진행 신호를 주는 도움을 줬을 뿐, 모든 인지·판단·제어·실행은 FSD가 스스로 했다”25일 소셜네트워크(SNS) 서비스 X(옛 트위터)에 올라온 테슬라 감독형 FSD(Full-Self-Driving) 운행에 대한 운전자의 소감이다. X 계정 ‘테슬라 찬’ 운영자는 2시간 동안 테슬라 감독형 FSD를 켜고 복잡한 서울 도심 등을 운행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운전석에 앉아 전방을 주시하고 있을 뿐 핸들은 거의 잡지 않았다.② 테슬라가 지난 23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감독형 FSD 기능을 배포하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완성차 업계는 테슬라의 자율주행 공습이 미칠 여파를 예의주시하는 모습이다. 조향장치에서 손을 놓는 ‘핸즈프리’ 운전을 하는 모습 등이 유..

머스크 "로봇 사업 집중"

① 테슬라의 지난해 매출이 전기차 판매 부진에 따라 사상 처음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자동차에서 인공지능(AI)과 로봇으로 주력산업 전환 의지를 내비치면서 주가는 시간 외 거래에서 상승했다. ② 이에 따라 테슬라의 지난해 연간 전체 매출은 948억달러로 전년보다 3%가량 감소했다. 자동차 부문 매출(176억9000만달러)이 11% 줄어든 반면 에너지발전·저장 부문 매출(38억달러)은 25% 늘었다. 테슬라의 연간 매출이 감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③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 비야디(BYD)에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업체 자리를 내준 탓”이라며 “전기차 사업을 후순위로 미루고 AI와 로봇공학 전략에 집중한 테슬라의 험난한 미래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④ 머..

AI 쇼크에 빛 바랜 명문대 졸업장

① 기업들이 불확실한 경제 사정을 이유로 신규 채용을 줄이는 가운데 대학을 갓 졸업한 학생들이 일자리를 구하기가 힘들어졌다. 인공지능(AI)의 급격한 발전으로 신입사원 입지는 더욱 줄어들었다. 취업 공백기를 줄이고 전문성을 쌓기 위해 대학원 진학을 택했지만, 고소득 직장으로 가는 ‘보증수표’로 여겨지던 미국 경영대학원(MBA) 졸업장마저 그 위력이 약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AI 발전과 함께 채용 문은 더욱 좁아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② 2022년 말 미국에 생성형 AI인 챗GPT가 등장하면서 신입사원의 입지가 줄어든 것이 대졸자 취업난으로 이어졌다. 신입사원이 처리하는 업무 수준은 대부분 생성형 AI로 해결할 수 있어서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2023~2025년 미국 대기업 중 법률,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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