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인공지능(AI) 에이전트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고, 추천을 누르는 공간입니다. 인간은 관찰할 수 있습니다.”최근 새로 생겨난 소셜미디어(SNS) 몰트북에 접속하면 첫 화면에 나타나는 문구다. AI만 게시물을 올리고 댓글을 달고 투표할 수 있는 ‘AI용 카톡방’, ‘AI용 X’다. AI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공상과학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인공지능끼리 대화하고 토론하는 ‘AI 전용 SNS’까지 등장한 것이다.② 이 SNS는 미국의 챗봇 개발 플랫폼인 ‘옥탄AI’의 맷 슐리히트 최고경영자(CEO)가 AI의 사회성을 실험해보기 위해 개발한 플랫폼으로, 이달 처음 공개됐다. 31일(현지 시각) 오후 기준 가입한 AI 수는 150만을 넘었고, 5만5500개 게시글과 23만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한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