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지구상에 ‘새로운 종(New species)’으로 등록될 것”(벤자민 로스만 남아공 비트바테르스란트대 교수)“온갖 폐해의 주범으로 경멸(Despised)의 존재가 될 것”(스튜어트 러셀 UC버클리 석좌교수) 본지가 AI(인공지능) 인지·심리 분야 석학인 게리 마커스 뉴욕대 명예교수 등 글로벌 AI 석학 8명에게 “2030년 AI는 과연 어떤 모습을 하고, 인간에게 어떤 존재가 되어 있을까”라고 물었더니 돌아온 답변 중 일부이다. 미래학자 레이 커즈와일은 ‘기계가 인간 수준의 지능에 도달하는 해’로 2029년을 꼽았는데, 이듬해인 2030년은 그런 기계(AI)가 인간 사회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첫해가 되는 셈이다.② AI를 잘 사용하면 인간의 번영을 도울 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영화 ‘매트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