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로런스 웡 싱가포르 총리는 지난해 말 페이스북에 “연말 휴가 기간은 책을 읽을 최적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지난해 독파한 9권의 주요 서적을 공개했다. 최근 국내에도 번역 소개된, ‘변호사의 나라 미국’과 ‘공학도의 국가 중국’을 비교한 을 비롯한 국제정치·경제 관련 전문서들이 그의 독서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② 세계적인 경제학자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대 교수의 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삶을 그린 , 미국 진보 정치가 놓친 ‘풍요’라는 정책 선정 문제를 다룬 등 그의 독서 리스트는 호화롭다. 더불어 양서를 고르는 그의 남다른 ‘감식안’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국제정치와 글로벌 교역의 ‘길목’인 싱가포르를 이끄는 그가 같은 전문 서적을 탐독하는 모습에서 현안에 얽힌 고민을 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