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소유한 세계 최대 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전격 합병했다. 지난해 3월 xAI가 소셜미디어 X를 인수한 후, ‘머스크 제국’에서 약 1년 만에 또 대형 합병이 일어난 것이다. 테크 업계에선 “미래 테크 권력의 핵심인 우주·AI·플랫폼을 모두 아우르는 괴물 기업이 탄생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② 2일(현지 시각) 머스크는 “xAI 인수로 지구상에서 가장 야심 찬 수직 통합 혁신 엔진을 구축했다”며 “양사는 인류의 미래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탄생한 통합 기업의 가치는 1조2500억달러(약 1811조원). 이는 민간 비상장 기업 사상 최고 수준이자, 삼성전자 시총(7424억달러)의 약 2배, S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