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삼성전자 광고마저 대폭 줄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TV·인쇄·라디오 광고비를 대폭 삭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광고비 하락폭은 36.8%로 전체 광고비 하락폭보다 컸다. 지난해 반도체 산업 불황으로 광고 예산 자체가 줄어든 것으로 파악된다. 광고시장 2위 기업인 LG전자 역시 광고비를 30% 가까이 줄였다. 2. 2위 코앞인 쿠팡이츠 지난해 음식 서비스 온라인 거래액은 26조 4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0.6% 감소했다. 시장이 역성장한 상황에서 주요 업체들의 MAU 차이가 두드러졌다. 1월 배민의 MAU는 2244만 7천여 명을 기록했고, 요기요는 636만 3천여 명, 쿠팡이츠는 553만 4천여 명을 기록해 2,3위 간격이 크게 줄었다. 3. 세뱃돈으로 뭐 샀나 봤더니 올해 설 연휴 이후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