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2023년 종합베스트셀러 100위 안에 든 구간(출판한지 2년 이상된 책)은 33권에 달했다. ② "불경기 영향으로 소비가줄어들면서 가격이 저렴하고 작품성은 보장된 스테디셀러로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 ③ 출판계에서는 읽을만한 신간이 없다는 점과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의 영향이 커졌다는 점이 구간 인기를 부채질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④ "구간 덕분에 작년과 올해 잘 버쳤다" & "많은 신간을 냈는데로 몇 년 전 낸 구간보다 관심을 못 받는 것을 보면 힘이 빠지는 게 사실" ⑤ 연간 도서판매량 톱100중 옛날책(출판한지 2년 이상 지난)의 비중이 늘어난다는 것은 매년 출판되는 책을 양이 엄청나게 많이 나오다보니 그 안에서 인정받고 검증받는데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볼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