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의 5줄 기사 요약

콘텐츠의 미래는 OTT?

에도가와 코난 2024. 2. 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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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애플리케이션 순사용자가 2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용자들은 1인당 2개 이상의 OTT 앱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비스별로 보면 넷플릭스가 사용자 점유율과 사용 시간 점유율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는 1월 기준 사용자 수 1237만 명으로 앱 점유율 39%를 기록했다. 이어 쿠팡플레이(805만 명), 티빙(551만 명), 웨이브(301만 명), 디즈니플러스(277만 명) 순이었다.

 

넷플릭스의 사용 시간은 1월 기준 8809만 시간으로 54.3%의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였다.

 

OTT 업계에서는 스포츠 중계권 확보 경쟁도 치열하다. 단단한 팬덤을 가진 인기 스포츠 경기를 통해 안정적인 구독자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콘텐츠의 미래는 OTT 포함한 전 플랫폼의 합종연횡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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