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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네이버가 지난달 30일부터 인물 정보 서비스 이용자 중 출신 학교명을 밝히고 싶지 않은 이들을 위해 전공 학위만 공개하는 것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② 가령 A대학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이용자가 입력창에 ‘전공만 노출’을 클릭하면 ‘A대학’을 입력하지 않아도 최종적으로 ‘컴퓨터공학과’만 노출되는 식이다. 다만 학사·석사·박사 등 학위는 필수적으로 선택해야 한다.
③ 출신 학교를 비공개로 하고, 전공만 공개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용자의 ‘개인 정보 자기 결정권’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④ 이번 개편은 ‘학벌’ 대신 자신의 전공과 실력으로 평가받고 싶어 하는 세태와 관련이 있다는 해석도 나온다.
⑤ “출신 학교로 인한 선입견을 없애고, 전공을 통해 어떤 공부를 해온 사람인지를 보여주고 싶어 하는 경향이 반영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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