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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① "인생에서 제일 좋은 나이가 60~75세인데, 계란 노른자 나이거든요. 그때가 가장 행복했습니다. 누구든지 공부와 일은 멈추지 말고 계속했으면 좋겠어요. 그게 젊게 사는 비결이라면 비결입니다."
② "늙는다는 건 성장이 끝났다는 것이다. 성장하는 동안에는 늙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그는 65세로 대학교수에서 은퇴한 이후 더 많은 공부와 일을 해왔다. 필생의 철학서 네 권을 쓴 것도 퇴직 이후였다. 언제나 '주어지는 일은 해야 하고 사회가 원하는 일은 거절하지 말자'는 신념을 지키면서 지금에 이르렀다.
③ '김형석, 백 년의 지혜'는 젊은 세대에게 남겨주고 싶은 삶의 깨달음을 담은 김 교수의 마지막 인생론이다. 의미 있는 인생은 무엇인지, 일생 동안 느낀 사랑의 선한 영향력과 개인의 자유·행복을 위한 길에 대해 역설한다.
④ 또 풍요로운 삶을 위해서는 인간의 다양한 감정이 깃든 예술을 가까이해야 한다고 했다. "예술을 많이 아는 사람은 인생이 풍부해요. 그게 아닌 사람은 그렇지 않죠."
⑤ "내가 대학 교단에 있는 동안에 제일 공부 안 한 학생들이 386, 486, 586 같은 운동권 학생이다. 공부 안 하고도 '나는 남보다 잘났다' 하는 생각 때문에 자기도 불행해지고 사회도 불행해질 거라고 걱정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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