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의 5줄 기사 요약

회사가 크는 건 운, 망하지 않는 게 실력!!

에도가와 코난 2024. 5. 3.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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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설립된 10년 차 스타트업 비누랩스가 개발한 에브리타임은 국내 대학생 10명 중 9명이 쓰는 국내 최대 대학 생활 플랫폼이다. 누적 715만명의 대학생이 가입해 시간표, 강의평, 시험 정보를 비롯한 서비스를 이용한다. 

 "처음에는 입소문을 타면서 연세대, 중앙대, 한양대를 비롯한 7개 대학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며 "2013년 가입자 10만명을 넘기고, 2015년 수도권 20여 개 대학에서 쓰게 되면서 동아리처럼 운영되던 조직을 법인화하게 됐다"

"서비스로 돈을 벌려고 시작한 게 아니라 가치 있는 일을 하려고 뛰어들었다"며 "시작부터 돈이 목적이었으면 여기까지 못 왔다"

 "잘되는 스타트업은 위태위태하게, 때로는 우연과 우연이 겹쳐 크게 성장한다"며 "성장한 상태를 잘 유지할지는 초창기에 다진 내공에 의해 좌우된다"고 강조했다. 회사가 커지는 것은 운의 영역이지만 회사가 망하지 않는 건 실력의 영역이라는 것이다.

"회사가 커지는 것은 운의 영역, 망하지 않는 것은 실력의 영역" 통찰력 있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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