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① “대학이 지식을 꼭 가르쳐야 합니까? 학생이 그걸 왜 배워야 하나요? 누구보다 지식이 많은 챗GPT와 제미나이라는 친구가 손에 있는데.”
② 이에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기업에 있는 많은 분이 AI 시대 ‘대학 무용론’을 얘기한다”며 “그러나 과거 대학이 산업혁명과 과학기술 혁명을 이끌었던 것처럼 지금 ‘기술 빅뱅 시대’에서도 역할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대학이 제 역할을 하려면 교육 패러다임을 뒤바꿔야 한다”며 “대학들은 관료제 체제에서 만들어진 규정집을 집어던지고 유연한 대학으로 체질부터 개선해야 한다. 동시에 교수도 이제 ‘무대에 선 지식의 전달자’에서 ‘학생 옆 조력자’로 바뀌어야 한다”고 했다.
③ “카이스트는 현재 교수 200여 명이 시험 시간에 학생에게 직접 시험 문제를 내고 풀어보라는 실험을 하고 있다. 새로운 문제를 정의하고 주도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게 나아가야 할 길”
④ “업계가 원하는 인재는 문제 푸는 기술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라 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역량과 의지가 있는 사람”
⑤ “꿈을 꾸고 실수를 하고 영감을 떠올리는 등 AI가 하지 못하는 ‘비정상적 사고’를 인간은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미래 인재는 이처럼 독특한 사고를 하는, AI가 대체 불가한 사람”이라며 “그러나 우리 교육은 지식을 주입하고 이를 명령에 따라 끄집어내는 ‘순응주의자’를 양성하는 수준에 그치고 있다”

728x90
반응형
'코난의 5줄 기사 요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마침내 미래가 도착했다" (0) | 2026.02.21 |
|---|---|
| 도구에서 비서로, 비서에서 행위자로 (0) | 2026.02.21 |
| 구글 이어 아마존 'AI칩 삼국지' 달아오른다 (0) | 2026.02.21 |
| 신춘문예 투고량 급증, 생성형 AI효과? (0) | 2026.02.21 |
| "AI활용 논문, 승자독식 강화. 활용 안한 논문보다 인용 2배" (0) | 2026.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