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의 5줄 기사 요약

AI 거품론, 환율, 미국금리... 새해 증기 흔들 '회색 코뿔소'

에도가와 코난 2026. 1. 11.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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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어떤 ‘회색 코뿔소’(예상할 수 있는 위험 요인)가 증시를 뒤흔들까. 시장 전문가들은 2026년 증시 핵심 변수로 ‘인공지능(AI) 거품 논란’과 ‘원·달러 환율’ ‘미국의 기준금리 정책’을 꼽았다. 모두 주가 변동성을 키우는 위험 요인이지만 불확실성 완화 땐 되레 ‘안도 랠리’를 촉발하는 재료 역할을 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AI 거품 논란은 새해에도 글로벌 기술주 운명을 가를 핵심 변수로 꼽힌다. 글로벌 빅테크가 추진 중인 대규모 클라우드 인프라 투자(CAPEX)가 계획대로 이어질 경우 시장 우려는 누그러지고 엔비디아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 종목이 추가 상승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원·달러 환율 상승의 가장 큰 구조적인 원인은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역전”이라면서 “새해에도 오픈AI와 스페이스X 등 시장에서 주목받는 미국 기업들의 기업공개(IPO) 추진으로 환율 상승 추세가 강하게 나타날 수 있다”

미국 통화정책의 변화도 글로벌 증시가 주목하는 회색 코뿔소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는 내년 5월 임기를 마치는 제롬 파월 미 중앙은행(Fed) 의장의 후임으로는 케빈 해싯 전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을 유력하게 거론하고 있다. 그동안 통화 완화적 성향을 드러내 온 인물로 달러는 새 의장 임기 시작과 더불어 장기 약세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확산하고 있다.

회색 코뿔소

Gray Rhino. 진동을 일으키며 다가와 누구나 알 수 있지만, 그 영향을 간과해 온전히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 또는 그런 위험 요인.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의 발생을 뜻하는 ‘블랙스완(Black Swan)’과 반대 개념이다. 미셸 부커 세계정책연구소장이 2013년 처음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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