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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제로슈거’(무설탕)를 내세운 소주가 열량과 당류에서 일반 소주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② 알코올 1% 미만의 ‘비알코올’ 맥주도 ‘무알코올’ 맥주로 오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③ 사실상 일반 소주도 제로슈거 소주로 표시할 수 있는 수준인 미량의 당류가 들어 있다는 얘기다.
④ 제로슈거 소주의 당류·열량이 일반 소주보다 크게 낮을 것이라는 소비자 인식과 괴리가 있는 조사 결과다. 소비자원이 성인 2000명을 설문한 결과 68.6%는 “제로슈거 소주가 일반 소주보다 열량이 크게 낮을 것”이라고 답했다.
⑤ 비알코올 맥주와 무알코올 맥주를 혼동할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설문에서 소비자의 57.2%(1144명)는 무알코올과 비알코올의 의미 차이를 몰랐다. 식품 표시 기준에 따르면 알코올 0%는 ‘무알코올’, 알코올 1% 미만은 ‘비알코올’로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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