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① “미국 증시에 ‘맥(Magnificent·위대한) 7’이 가고 ‘팹(Fabulous·놀라운) 4’가 왔다.”
② 엔비디아, 메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애플, 테슬라 등 7대 빅테크의 주가 수익률이 큰 편차를 보이면서 최근 뉴욕 증시 상승장을 견인한 고수익 종목으로 재편해야 한다는 논리다. ‘맥 7’ 중 테슬라(-29.3%), 애플(-10.9%), 알파벳(8.0%) 등 3개 종목은 올 해 초부터 3월말까지 S&P500 지수 상승률을 깎아내리는 천덕꾸러기 종목이 되면서 ‘팹 4’에 끼지 못했다.
③ 반면 ‘팹 4’에 남은 종목들은 올 1분기에도 뛰어난 실적을 보였다. 엔비디아는 이 기간 무려 82.5% 급등했고, 메타(37.2%), 아마존(18.7%), 마이크로소프트(11.9%) 등도 크게 올랐다. 이에 월가 애널리스트들이나 전략가들은 ‘맥 7’이라는 용어를 더 이상 쓰지 않고 이 4개 종목을 ‘팹 4’로 부르기 시작했다. ‘팹 4’ 중 선두주자는 단연 엔비디아다. 인공지능(AI) 열풍에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수요가 급증하면서 엔비디아 주가는 지난해 3배 이상 급등했고, 올 1분기에 80% 이상 더 뛰었다.
④ 우선 애플과 테슬라 주가가 저조해도 증시가 여전히 랠리를 보인 것은 강세장 신호라는 분석이다. 다른 상승 종목들이 증시를 이끌고 있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⑤ 맥7은 엔비디아, 메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애플, 테슬라
팹4는 엔비디아, 메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728x90
반응형
'코난의 5줄 기사 요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광고를 시작한 테슬라 (0) | 2024.04.11 |
---|---|
배달비 0원의 출혈경쟁, 그 끝은? (0) | 2024.04.11 |
OTT 전성시대의 그림 (14) | 2024.04.10 |
페루의 롤렉스 스캔들 (0) | 2024.04.10 |
애플의 전기차 프로젝트 중단을 보면서 (0) | 2024.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