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의 5줄 기사 요약

'제미' 붙은 AI경쟁

에도가와 코난 2026. 2. 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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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의 월간 이용자 수가 한국에서 처음 10만 명을 넘어섰다. 아직 국내외 생성형 AI 시장에서 챗GPT가 압도적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후발주자인 제미나이가 지분을 빠르게 늘리는 양상이다.

10일 데이터 테크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올 1월 제미나이의 국내 월간 활성 이용자(MAU·Monthly Active Users) 수는 12만3647명으로 집계됐다. MAU는 한 달 동안 애플리케이션(앱)에 최소 한 번이라도 접속해 활동한 고유 사용자 수를 뜻한다. 한 사람이 여러 차례 접속하더라도 한 명으로 집계한다. 

같은 기간 오픈AI의 AI모델 챗GPT의 국내 MAU는 1429만9545명으로 다른 AI모델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뒤를 이어 에이닷(138만6537명), 퍼플렉시티(73만1318명), 그록(72만1293명), 뤼튼(60만8220명), 클로드(15만8136명) 순으로 MAU가 많았다.

제미나이는 이들 앱과 비교해 MAU는 높지 않았지만, 압도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다른 앱의 경우 지난해 12월 대비 MAU가 소폭 증가하거나 오히려 감소한 반면, 제미나이의 MAU는 30.5%가량 급증했다. 업계에서는 제미나이의 경우 제미나이 앱을 실행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외에 구글 검색을 통해 제미나이 답변을 받는 경우도 많아 실제 제미나이 MAU가 더 높을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⑤ 건스탠리는 빅테크들이 올해 4000억 달러(약 584조 원)를 차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자금시장에서는 AI 빅테크들의 부채가 신용 시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미국 4대 빅테크의 올해 투자액은 6500억 달러에 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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