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① 돈을 아무리 처발라도(daub on) 품격(dignity)은 살 수 없다고 한다. 그런데도 여전히 많은 이들이 터무니없이 비싼 명품을 걸치고(wear outrageously expensive luxury brands) 부와 계급을 과시하려(flaunt their wealth and social status) 든다. 영국의 에티켓 전문가 로라 윈저가 데일리 메일과 인터뷰에서 엄청난 가격에도 불구하고(despite their exorbitant prices) 오히려 촌스럽고 저급하고 천박해 보이는(look tacky, low-class, and vulgar) 것들 목록을 공개했다.
② 19세기 초 런던 상류 사회를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브리저튼’의 자문을 맡았던 윈저는 “많은 사람이 막대한 돈을 쏟아부은 명품(extortionate luxury items)과 고가 물건(high-end goods)으로 자신의 위상을 뽐내려(show off their status) 하지만, 도리어 그 사람을 싸구려처럼 보이는(look cheap) 역설적 결과(paradoxical effect)를 초래한다”고 지적한다(point out).
③ 특히 로고로 도배된 옷(clothes covered in logos)은 피하라고 한다. 로고가 클수록 품격은 떨어지기 때문이다. 개성은 앗아가 버리고(strip away individuality) 브랜드만 홍보해 주는 촌스러운 선택(tacky choice)이 된다. 값어치만큼 부유하고 귀티 나게 보이리라는 기대는 착각(illusion)이다.
④ 화려한 치장으로 허세를 부려(strut like a peacock in flashy adornments) 심리적 보상을 얻으려는 치졸함과 가련함만 까발릴(lay bare pettiness and pitifulness) 뿐이다. 영국 왕세자빈 케이트 미들턴의 절제된 디자인의 반지는 우아해 보이는데(look graceful),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약혼자가 낀 커다란 보석 반지는 저속한 싸구려로 보이는(appear tawdry) 까닭이다.
⑤ “값비싼 것이 품격 있는(be classy) 게 아닙니다. 진정한 럭셔리는 과시(ostentation)가 아닌 절제(restraint)에서 나옵니다. 자신만의 스타일과 품위가 진짜 부유함의 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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