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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의 5줄 기사 요약 1108

작년 공공 전산망 먹통 사태 이유는?

① 정부가 지난해 잇달았던 행정 전산망 먹통 사태를 계기로 공공 분야 소프트웨어(SW) 사업에 대기업 참여를 11년 만에 허용하기로 했다. ② 정부는 이를 통해 클라우드, 인공지능(AI) 같은 신기술을 공공 소프트웨어 부문에 빠르게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③ 정부는 지난 2013년부터 중소기업 보호를 명분으로 자산 규모 5조원이 넘는 대기업(2016년부터는 자산 10조원)은 공공 SW 사업에 참여할 수 없도록 제한했다. ④ 그러나 지난해 공공 전산망 먹통 사태가 연이어 터지면서 대기업 참여를 확대해 품질 경쟁을 유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⑤ 단 하나의 당위적인 가치(약자 보호)만 주장하면 얼마나 어리석인 의사결정인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인 듯.

2월 7일 개봉! 기대되는 영화! <아가일>

①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Manners maketh man)"는 대사로 한국을 강타했던 영화 '킹스맨' 시리즈의 매슈 본 감독이 새로운 스파이 첩보물 '아가일'로 돌아왔다. ② ‘아가일’은 베스트셀러 스파이 소설 작가 엘리(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③ “우리 모두 슈퍼맨이나 스파이더맨 등 히어로가 될 순 없지만 스파이는 될 수 있다. 그래서 스파이물이 여전히 사랑받는 것 같다” ④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얻어갈 영화다. 영화관을 나설 때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놀랍고 재밌는 영화가 될 것” ⑤ 상상 이상을 얻어갈 영화라는 표현에서 기대감이 생기는 듯.

국회의원 연봉 1억5690만원!! 와우!!

① "국민을 대표하는 직이기에 국민들 중위소득(6876만원) 수준의 세비를 받는 것이 어떻겠냐" ②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이고 단순한 고위공직자가 아니다" ③ "의원이 되고자 하는 분은 단순한 직업이 아니라 국민에게 봉사하고 헌신하기 위해서 이 길에 나선 것" ④ 세비를 변경하기 위해서는 법률개정안을 발의하고 소관 상임위인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여야가 이를 논의하여야 한다. ⑤ 역시 자기 영역에서 잘하는 사람은 다른 영역에서도 잘 할 가능성이 높다.

불로장생이 이제는 정말 가능한가?

① 우리 몸의 유전자는 모두 발현되는 게 아니다. 어떤 것들은 나타나지만, 어떤 것들은 잠들어 있어 나타나지 않는다. ② 이를 결정하는 게 '후성유전체'다. 우리 몸의 유전자를 켜거나 끄는 기능을 한다. ③ 이 후성유전체가 어떻게 작동하느냐에 따라 우리는 더 늙기도 하고, 젊어지기도 한다. ④ 과학계에선 늙은 몸을 되돌리는 방법 중 유력한 후보로 후성유전체를 꼽는다. 몸의 세포를 리프로그래밍해서 노화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방식이다. ⑤ 정말 매력적인 문장인 듯, 불로장생 그리고 내 청춘을 찾아준다.

1000원으로 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은?

① 그날 집에 돌아와서 뭔가에 홀린 듯 새로운 것을배우려고 찾아보기 시작했다. ② 신문 구독료는 2만원밖에 하질 않는다. 한 부로 따지면 1000원이다. ③ 요즘 세상에 1000원짜리 한 장을 내고 이렇게 많은 것을 받는 게 있을까. ④ 두툼한 신문을 읽으면 새로운 정보를 2만원어치 얻어낼 수 있고 다양한 생각도 끄집어낼 수 있지 않을까. 그럼, 무조건 남는 장사다. 왜 이 좋은 걸 아무도 읽으라고 강요하지 않는거지? ⑤ 대공감! 종이 신문을 꾸준히 읽는 것은 무조건 남는 장사다.

보테가 베네타가 SNS 마케팅을 안하는 이유는?

① 소셜미디어를 활용할때 기업은 리뷰나 평점 같은 고객 반응 콘텐츠를 제어할 수 없다. ② 특히 럭셔리브랜드들은 '지나치게 접근하기 쉬운' 소셜미디어 채널의 특성이 럭셔리 이미지를 구성하는 중요한 특성인 '배타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본다. ③ 브랜드가 소유한 소셜미디어를 상황과 고객 성향에 맞게 활용할 경우 소비자 참여와 브랜드 판매에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④ 이를 마케팅 전략에 적용하면 소비자 참여를 높이는 게 목적일 때는 재미있고 흥미로운 콘텐츠를 선보여야 한다. 판매 증대가 목적이라면 상품과 브랜드 정보를 전달하는 콘텐츠가 낫다. ⑤ SNS는 컨트롤이 안되고, 배타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명품에 SNS가 부정적일 수도 있다는 것.

디지털광고시장의 구글 고래

①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가넷이 구글을 상대로 디지털 광고에 대한 반독점법 위반 소송을 제기했다. ② “구글은 온라인 광고 운영 플랫폼인 ‘광고 서버’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고, 광고를 사고파는 ‘광고 거래소’ 시장의 60%를 장악하고 있다” ③ 가넷은 “지난해 구글은 언론사 홈페이지의 디지털 광고 판매 수익으로 300억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는데 이는 미국 모든 언론사 디지털 광고 수익을 합친 것의 6배에 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④ “구글의 잘못된 관행으로 인해 언론사 수익 감소가 이어지고 있고 이로 인해 저널리즘 일자리가 줄고 신문이 폐업하면서 뉴스 자체를 줄어들게 하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⑤ 구글 매출의 절반 이상(57.8%)이 구글 디지털 광고이다.

일상 속으로 들어오는 AI

① 구글, 네이버 등 주요 기술기업들이 서비스 곳곳에 생성 인공지능(AI) 기능을 투입하고 있다. ② 광고 브랜드를 검색하면 사용자 질문에 바로 응답하는 브랜드 챗봇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광고 형태다. ③ AI를 통해 플랫폼 안에서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체류 시간을 늘리고, 긍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쌓기 위해서다. ④ 브랜드챗이 들어갔을때 기존 대비 클릭률이 약 20% 상승했다고 한다. ⑤ AI는 이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곳에 들어올 것 같다. 아니 상상 못했던 곳에도.

나이 들어도 가치를 유지하는 길

① 나이가 들면서 설 자리가 줄어드는 까닭은 가치를 창출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② ‘가치가 덜하다’는 것은 두 가지 원인으로부터 온다. 첫째는 현실에서 요구하는 능력과 조금씩 멀어지기 때문이고, 둘째는 능력은 되는데 원하는 대로 능력을 발휘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③ 인생에서 성공과 실패의 가장 큰 갈림길은 바로 ‘활용을 잘하느냐, 못 하느냐’에 달린 것이다. 즉, 내가 가진 지식과 재능이 쓰일 데가 많아질수록 가치가 커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생에서 성공하려면 ‘많이 쓰이는 길’을 찾아 그 길에 매진해야 한다. ④ 어떻게 하면 ‘더 많이 쓰이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해법은 직장, 가족, 사회적 모임, 지역사회 등과 같은 자신이 속한 사회의 존재 목적에 잘 부합하는 행동을..

4년 후 한국의 GDP는 세계9위!

① 2028년 한국의 경제 규모가 세계9위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② 올해 GDP 기준으로 세계 13위인 한국은 2028년 9위로4 계단 상승하고, 현재 8위인 이탈리아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난다. ③ 2038년 중국은 미국을 누르고 세계 최대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④ 인구가 많은 인도와 브라질은 각각 현재 5위와 9위에서 3위와 8위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⑤ 2038년 중국이 미국을 누르고 세계 최대 경제대국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하니 이 영국의 싱크탱크의 보고서 신뢰성에 좀 의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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