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의 5줄 기사 요약

AI수업 활용, 거부할 수 없는 시대 흐름

에도가와 코난 2024. 8. 9.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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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챗GPT가 2022년 11월 처음 등장한 후 교실 풍경이 변하고 있다.

② 기계가 아닌 ‘지능’이 가져다주는 당혹감은 여전하나, 대세는 공존과 활용이다. 최근 기사만 보더라도 학생들이 교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AI는 학생이 되어 AI에게 새롭고 창의적인 질문을 계속 던지는 역할 훈련, AI와 ‘함께 수업을 진행’하기 위한 4가지 전략, ‘인간다움’을 유지하면서 AI를 활용하는 방법 등이 나온다. 

③ 유발 하라리는 지난해 초 뉴욕타임스 기고에서 AI가 인간을 통제하기 전에 인간이 AI를 통제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 핵심 메시지 중 하나가 AI에 의한 ‘정치적’ 개념의 창조였다. 

동일한 시간에, 동일한 공간에서, 동일한 내용을 전달하던 교육은 패러다임 혁명이 요구된다. 무불통지에 일필휘지의 새로운 ‘지식기계종’이 인간에 의해 창조된 것이다.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에서 출간한 『그랜드 퀘스트』에서 장병탁 교수는 사람에게 쉬운 일은 기계가 잘하지 못하고, 사람에게 어려운 일은 상대적으로 잘한다는 것이 인공지능의 가능성이자 한계라고 진단하면서, 닫힌 세계에서 열린 세계로 이전이 가능할 것이냐고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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