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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의 대명사 에르메스가 한국 진출 27년 만에 처음으로 대규모 대중 행사를 연다. 지금까지 극소수의 VIP에게만 행사를 열어온 에르메스가 이 같은 대중적 행사를 개최하는 건 이례적이다. 글로벌 명품업계에서 한국 시장의 위상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② 9일 명품업계에 따르면 에르메스코리아는 이달 18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야외 잔디광장에서 ‘에르메스 인 더 메이킹’이라는 대규모 전시를 연다.
③ 에르메스가 모두에게 공개되는 행사를 개최하는 건 한국 명품시장의 잠재력이 크다고 판단해서다. 한국은 1인당 명품 소비액이 가장 많은 나라다.
④ 지난해 루이비통과 구찌가 서울에서 연 패션쇼도 글로벌 명품시장에서 한국이 차지한 위상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⑤ 글로벌 명품 브랜드 오너와 최고경영자(CEO)도 줄줄이 한국을 찾고 있다. 루이비통, 디올, 셀린느, 티파니 등을 거느린 ‘명품제국’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회장은 지난해 초 한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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