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① 미국 소프트웨어기업 오라클의 주가와 실적, 투자가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최근 3개월 새 주가가 거의 두 배 올랐다. 초대형 클라우드 계약과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에 힘입어 성장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시장에선 오라클을 애플이나 테슬라 대신 핵심 기술주 7인방인 매그니피센트7(M7)에 넣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② 오라클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MS) 구글 등 기업에 대규모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대표적인 AI 수혜주로 꼽힌다. 2022년 11월 챗GPT가 대중에 공개된 이후 오라클 주가는 세 배 가까이 올랐다.
③ 올 들어 오라클이 유독 두각을 나타내는 배경에는 견조한 실적, 주요 기업과의 파트너십,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의 우호적 관계 등 여러 호재가 작용하고 있다.
④ 호재가 겹치며 이날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는 블룸버그 억만장자지수에서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를 제치고 세계 2위 부호 자리에 올랐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에 이어 두 번째다. 엘리슨 창업자의 자산 중 80% 이상은 오라클 주식과 옵션으로 구성돼 있다.
⑤ 일각에서는 미국 증시에서 주도주로 꼽히는 M7(애플, 아마존,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테슬라, 엔비디아) 구성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미국 경제매체 마켓워치는 비말 파텔 컬럼비아셀리그먼글로벌테크놀로지펀드 매니저가 M7에 애플과 테슬라를 빼고 대신 오라클과 브로드컴을 포함할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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