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의 5줄 기사 요약

모든 물길은 로마로, 퐁 뒤 가르

에도가와 코난 2025. 7. 19. 08:05
728x90
반응형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광대한 제국을 경영하기 위해 로마는 거미줄처럼 촘촘한 도로망을 구축했다. 마차가 고속으로 통행하려면 견고한 노반은 물론이고, 숱한 계곡과 강을 건너는 정교한 다리 축조가 필수적이다. 곳곳의 로마 다리를 지금까지 사용할 정도로 발달했던 기술을 상수도 공급에 적용한 것이 제국 전역에 건설했던 수도교다. 

② 수십만 시민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50㎞ 떨어진 수원부터 관을 묻고 터널을 뚫어 상수도 라인을 구축했다. 도중에 있는 가르동 강에 길이 360m의 수도교, 퐁 뒤 가르를 건설했다.


③ 강이 좁아지는 협곡 암반 위에 3단의 아치를 쌓아 하단 아치교는 사람이, 상단 아치교는 식수가 통행하는 다목적 다리다.  

상수도 공급은 중요한 시민복지 사업으로 최고(最古)의 건축서, 비트루비우스의 『건축십서』에 상세한 건설 방법을 기술하고 있다. 수도 로마에는 11개의 수도교 라인이 구축되었고 현대 샌프란시스코에 버금가는 양의 용수를 공급했다.

풍족한 물 공급으로 수인성 전염병을 예방하고 공공목욕장의 사교생활을 즐길 수 있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