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갓생’은 기상 루틴 형성에 달렸다 - DIGITAL iNSIGHT 디지털 인사이트 (ditoday.com)
<요약 정리>
1. 주제문 요약 : 아침 기상할 때 미션 알람(특정 행동)을 하면 수면 관성을 줄여서 아침부터 '갓생'을 살 수 있게 된다.
2. 연구 주체 : 글로벌 모닝 웰니스 앱 ‘알라미’ 개발사 딜라이트룸(대표: 신재명)은 한양대와 산학협력 연구
논문 주제 : ‘기상 과업을 통한 아침 행동 변화’
3. 핵심 변수 : 미션 알람(사진 찍기, 수학문제 풀기 등)과 일반 알람 차등 제공
☞ 매일 아침 기상 직후 스쿼트 운동을 수행하는지 여부를 관찰
☞ 결과값 : 미션 알람 그룹의 수행률이 약 15% 높고, 목표 행동 완수에 걸린 시간도 50~230초 더 짧은 것으로 결과 나옴.
4. 그 이유는?
알람을 끄기 위해 수행하는 ‘수학 문제 풀기’ ‘정해진 물건 사진찍기’ 등 간단한 과업이 기상 직후의 ‘수면 관성’ 현상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다음 과제인 스쿼트 운동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게 한다는 것이다.
‘수면 관성’은 계획했던 행동을 잊어버리게 하거나, 행동을 미루게 하는 등 아침 습관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느낀 점>
갓생 사는 가장 쉬운 방법은
아침 기상 때 미션 알람을 하는 것입니다.
사실 이 연구가
연구 주체나 규모, 그 변수 그리고 결과값 등을 보면
크게 의미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수면관성을 줄이기 위해
일어나자마자 특정한 루틴 행동을 만들면
보다 활기찬 아침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는
함의만 가져가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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