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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총선 치어리더 될 수도”…與 안팎서 쏟아진 정계 데뷔설 - 조선일보 (chosun.com)
<요약 정리>
1. 주제문 : 여권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총선 출마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같은 특수통 검사 출신이자 친윤 그룹으로 분류되는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을 시작으로 여러 여권 인사들 입에 한 장관의 총선 출마 가능성이 오르내리고 있다.
2.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한 장관의 경우 법무부 장관을 영원히 할 수는 없다. (한 장관이 법무부 장관을) 그만두면 변호사를 하든 정치에 입문하든 두 가지 길밖에는 없다. 본인의 결정에 달려 있다.
- 한 장관의 경우 윤석열 대통령이 성공하느냐 못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 총선 시기쯤 되면 장관 임기가 한 2년쯤 지난 것 아닌가. 대개 장관을 한 2년 할 것 같으면 역량을 다 발휘했다고 본다
3.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 총선에서는 큰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상대적으로 젊고 유능하고, 상식과 공정 가치를 담고 있는 사람, 이런 분이 어떻게 보면 진두지휘하는 게 맞지 않느냐
- 윤 대통령보다 당에서 아마 요청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든다. 국회에서 제1당이 되기 위해서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승리해야 한다. 수도권을 파고들기 위한 신선한 바람이 반드시 필요하다.
4.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 윤 대통령은 압도적인 야당 의석 때문에 다음 총선까지 큰 국가적 과제를 추진하기 어려운 상황이지 않는가
- 국무위원들 중 평판이 높은 장관들이 물망에 오를 것이다. 치어리더 같은 분이 나와서 선거 분위기를 확 이끌 것. (한 장관이) 그럴 수도 있을 것
5. 한동훈 장관의 정계 진출설
한 장관의 정계 진출설은 이전부터 제기돼 왔지만 여권에서 공개적으로 관련 이야기가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권칠승 민주당 의원 : “혹시 (총선에) 출마할 계획이 있나”
한동훈 법무부 장관 : “지금 여기서 왜 그런 말씀을 드려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지금 현재 그런 생각이 없다”
<느낀 점>
특별한 문제가 있거나 생기지 않는 이상,
한동훈 장관은 정계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유는
- 법무부 장관 임기가 끝날 때 주위에서 그냥 변호사로 두지 않을 것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으면 후계자로, 낮으면 대체자 후보 중의 한 명이 될 것
- 청문회, 국정감사 등에서 보여준 스타성 및 팬덤
- 지금 현재 그런 생각이 없다는 답변은 현재 그렇다는 이야기로 한정한 것일뿐 오히려 추후에 나올 가능성이 높은 답변
나중에 어떻게 될지 한 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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