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① 어떤 조직이든 간에 회사 브랜딩과 사내 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주제는 공통 난제이기 때문이다.
② 먼저, 강연 주최 측의 의도를 가장 먼저 아는 게 중요하다. 강연 제의를 준 주최 측에 두 가지를 묻는다. 내 강연을 광고나 마케팅 주제로 착각하지 않았는지, 강연 내용이 실무적인 방법론을(이를테면 보도자료 작성법 같은) 알려주기를 기대하는지 두 가지다.
③ 다음으로 강연 현장에서는 ‘지식 뽐내기’가 아니라 ‘교류’에 집중해야 한다. ‘좋은 강연을 들었다’는 잔상은 암기할 정보를 많이 모아서가 아니라 현장에서 강연자와 청중이 주고받는 에너지가 클수록 깊게 남는 법이다.
④ 마지막으로, 내 강연의 최대 수혜자는 나 자신이라는 깨달음이다.
⑤ 바로 내가 나의 이야기에 확신이 있어야만 단 한 명의 청중에게라도 동기 부여, 위로, 응원 따위의 영향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728x90
반응형
'코난의 5줄 기사 요약'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축통화국 미국은 왜 만성 적자일까? (1) | 2024.06.11 |
---|---|
세대 초월 브랜드를 구축하려면 (0) | 2024.06.11 |
'땅짚고 이자장사'하는 은행 (0) | 2024.06.11 |
위험한 침묵을 깨뜨려라 (0) | 2024.06.11 |
보수와 진보는 도덕적 기준의가중치가 다르다 (0) | 2024.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