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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언론사와 빅테크 간에 ‘기사 사용료 지급’을 둘러싼 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각국 정부가 언론사를 지원하며 적극 개입하고 있다.
② 프랑스뿐 아니다. 영국, 독일, 캐나다, 호주 정부와 미국의 주 정부들은 빅테크가 뉴스 사용료를 내도록 하는 법안 시행에 들어갔다. 거대 플랫폼이 뉴스로 막대한 수익을 얻는 반면, 미디어들은 콘텐츠 대가를 제대로 받지 못해 존립 기반을 위협받기 때문이다.
③ 미디어 산업 위축으로 양질의 콘텐츠 공급이 줄고, 가짜 뉴스 등 저질 콘텐츠가 난무하면서 건전한 ‘공론의 장’이 사라지는 데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④ 페이스북·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는 이들 국가에서 뉴스 서비스를 중단하는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⑤ 워싱턴포스트는 “빅테크들은 언론사에 유리한 법안이 통과되지 못하도록 맹렬히 로비 활동을 벌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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