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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매년 바뀐 시총 3위 … ‘넘버3 징크스’ 내년에도?

에도가와 코난 2022. 10. 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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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매년 바뀐 시총 3위 … ‘넘버3 징크스’ 내년에도? - 조선일보 (chosun.com)

 

4년간 매년 바뀐 시총 3위 … ‘넘버3 징크스’ 내년에도?

4년간 매년 바뀐 시총 3위 넘버3 징크스 내년에도 3위 네이버 9위로 밀려 하이닉스·삼바 3위 각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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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정리>

 

1. 주제문 : 2019년부터 국내 증시에는 시가총액 ‘넘버3’ 징크스라는 게 생겼다. 삼성전자가 20년 넘게 시총 1위 자리를 굳게 지키는 가운데, 시총 3위 종목이 매년 바뀌는 것이다.

 

 

2. 현황(매년 첫 증시 개장일 기준)

  • 2016~2018년 3년간 3위 현대차
  • 2019년 셀트리온
  • 2020년 네이버
  • 2021년 LG화학
  • 2022년 네이버
  • 2023년? SK하이닉스 또는 삼성바이오로직스

 

3. 2023년 3위 대결?

  • 3위도 위태로운 SK하이닉스
  • ☞ 반도체 수요 개선 X, 3분기 실적부터 부진이 본격적 반영, 고객사들이 재고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반도체 가격이 떨어져도 적극적 구매 의사 떨어짐
  • 3위로 치고 올라오는 삼성바이오로직스
  • ☞ 올해 영업이익이 작년대비 38% 증가 예상, 내년에는 영업이익 1조 클럽 눈앞 예상, 바이오업계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생산 설비 구축
 

<느낀 점>

 

시가총액을 보면 그 국가의 주요산업을 알 수 있고, 그것은 '시대정신 산업'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시총으로만 본다면, 한국의 경제는 2019년부터 본격적인 4차 산업혁명의 물결이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죠.

특히 2023년 내년부터 시총 2위가 바뀐다는 것은 그 물결의 흐름이 이제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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