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① AI로 만든 양산형 콘텐츠를 뜻하는 ‘AI 슬롭(찌꺼기)’이 온라인 세상에 범람하고 있다. 기존에는 기괴한 밈(유행 콘텐츠)을 중심으로 AI 영상이 대량으로 양산됐지만, 이제는 현실과 구분하기 어려운 수준의 영상이 손쉽게 생산되고 있다. 특히 한국은 AI 슬롭 영상이 가장 많이 소비(조회)되는 국가로 조사됐다. 허위 정보나 가짜 영상이 퍼지기 쉬운 환경이다.
② AI 영상 편집 플랫폼 카프윙은 지난 10월 말을 기준으로 국가별 인기 유튜브 채널 상위 100개를 선정하고, AI 슬롭을 게시하는 채널의 조회 수와 구독 수를 집계했다. 조사 결과, 한국 AI 슬롭 채널은 조회 수 84억5000만회를 기록하며 1위를 기록했다. 2위 파키스탄(53억회), 3위 미국(34억회) 등과 비교해 거의 2배 가까이 많았다. 전 세계 조회 수가 가장 많은 AI 채널 10개 중 4개가 한국 기반이었다.
③ 한국이 AI 슬롭 소비가 가장 활발한 국가인 것은 유튜브 이용 시간과 관련이 있다. 한국의 월평균 유튜브 이용 시간은 40시간으로, 글로벌 평균(23시간)보다 월등히 높다. 단기간 AI로 유행하는 콘텐츠들이 폭발하듯 생산되고 소비된다. 한국은 AI 기술 수용도도 높다. 오픈AI 코리아는 영상 제작 AI인 ‘소라(Sora)’의 사용률 1위 도시가 서울이라고 밝혔다. AI 업계 관계자는 “한국은 AI 도구들을 가장 빠르게 받아들이는 나라”라며 “한국에서 생성되는 AI 영상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는 구조”라고 했다.
④ 한국이 AI 슬롭 소비가 가장 활발한 국가인 것은 유튜브 이용 시간과 관련이 있다. 한국의 월평균 유튜브 이용 시간은 40시간으로, 글로벌 평균(23시간)보다 월등히 높다. 단기간 AI로 유행하는 콘텐츠들이 폭발하듯 생산되고 소비된다. 한국은 AI 기술 수용도도 높다. 오픈AI 코리아는 영상 제작 AI인 ‘소라(Sora)’의 사용률 1위 도시가 서울이라고 밝혔다. AI 업계 관계자는 “한국은 AI 도구들을 가장 빠르게 받아들이는 나라”라며 “한국에서 생성되는 AI 영상이 전 세계로 퍼져 나가는 구조”라고 했다.
⑤ 하지만 업계에서는 AI 영상을 완벽히 걸러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본다. AI 영상이 가장 많이 유통되는 숏폼(짧은 영상)에서는 AI로 만들었는지 세밀한 검증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AI 탐지 기술도 개발되고 있지만, AI 생성 기술 발전 속도에 비하면 더디다. 플랫폼들은 “모든 AI 영상을 사전에 걸러내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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