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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첫째, 운동하면 뇌 용적이 커진다. 특히 전전두엽(전두엽의 앞부분)과 해마를 크게 만든다. 이 두 곳은 학습 기능과 관계가 깊다.
② 둘째, 운동하면 성장인자(growth factor)가 증가한다. 성장인자는 세포의 생성, 분열, 치유 등을 돕는 단백질 영양 인자다.
③ 셋째, 운동하면 긍정적인 성향으로 바뀐다. ‘긍정 지수가 높을수록 학교 성적도 높다’는 연구 결과는 이미 상식이 됐다. 긍정적인 성향일수록 학습 동기, 집중력, 문제 해결력이 강하다. 또 시험 불안이나 학업 스트레스를 잘 견디며 회복력도 강하다.
④ 넷째, 운동하면 집중력이 향상된다. 집중력은 어떤 주제나 활동에 마음을 꾸준히 모으는 힘이다. 그 힘으로 정보를 이해, 기억하고 해결책을 찾는다.
⑤ 다섯째, 운동하면 체력이 길러진다. ‘체력과 학교 성적이 정비례한다’는 최근 몇 년 연구만 수천편이 훌쩍 넘는다. 논문을 들춰보지 않더라도 경험상 잘 아는 일이다. ‘체력이 국력’이라지만, ‘체력은 학력’이기도 하다. ‘공부 체력’이란 말이 괜히 생겼을까. 오랜 시간 앉아 있으려면 체력은 절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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