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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13일(현지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유세 중 총격을 당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총알이 오른쪽 귀에 맞아 치명상을 피했다.
② 의료계에선 “몇 cm만 옆에 맞았다면 생존을 장담하기 어려웠을 것”이란 말이 나온다.
③ 트럼프 전 대통령은 오른쪽 측면에서 날아온 총알에 귀 윗부분을 관통당했는데 이 부위는 탄성이 있는 물렁뼈(연골)로 이뤄져 있다. 물렁뼈 위를 피하조직과 얇은 피부가 덮고 있는데 주요 혈관이 지나는 곳은 아니어서 해당 부위를 다쳤다고 생명에 위협이 되진 않는다.
④ “관자놀이 쪽은 머리에서 뼈가 제일 얇은 부분이라 치명적”이라고 했다. 미 NBC 방송과 인터뷰한 목격자 버네사 애셔는 트럼프가 아슬아슬하게 고개를 돌렸다며 그가 차트를 보지 않았다면 “총알이 머리에 맞았을 것”이라고 했다.
⑤ 관자놀이 외에도 머리와 목 부위는 모두 총상을 당했을 때 생존을 장담하기 어려운 부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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