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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작년 위스키 수입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등 수입 주류 소비량이 늘고 있지만, 소주나 맥주에 비해 와인과 위스키는 빈 병 재활용이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② 국내에서 생산된 소주나 맥주는 빈 병을 회수한 뒤 씻어 재사용하고 있다. 반면 와인병이나 위스키병은 재사용이 어려워 일반 유리병처럼 재활용 과정을 거친다.
③ “무색투명한 병이 가장 재활용하기 좋은데, 와인병 등은 색깔이 있는 경우가 많아 재활용 등급을 따졌을 때 높은 등급은 아니다”
④ 23일 환경부에 따르면 소주, 맥주 등은 빈 병을 회수하는 비율이 전체 출고량 대비 96.4%에 달한다. 한번 생산된 병은 대부분 회수하고 있는 것이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회수한 병은 세척 후 다시 음료를 담아 판매하는데, 병 하나를 평균 7회 재사용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⑤ 반면 와인과 위스키 등 수입 주류는 일반 유리병으로 분류되고 있어 얼마만큼 재활용되는지 집계도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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