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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4대 그룹 총수 중 유일한 미등기 임원이다. 이 회장은 부회장으로 그룹을 이끌던 2016년 10월 처음 삼성전자 등기이사에 선임됐지만 4개월 만에 ‘국정농단 사태’에 휘말리면서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그러다 2019년 10월 등기임원 임기가 끝나자 스스로 재선임을 포기했다.
② 경제계에선 ‘사법 리스크’가 해소된 이 회장의 첫 번째 경영 행보로 삼성전자 이사회 복귀를 꼽는다. 이 회장이 강조해온 ‘책임 경영’을 위해선 등기임원을 맡는 게 첫 수순이어서다.
③ 다음 행보는 선고 이후로 미룬 ‘큼직한 의사결정’이 될 가능성이 높다. 대형 인수합병(M&A), 시설투자, 조직개편, 인사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④ 그룹 차원의 조직개편 가능성도 거론된다. 미래 경쟁력 강화 작업을 주도하는 새로운 컨트롤타워 조직이 탄생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비서실, 미래전략실 등으로 간판을 바꿔 단 삼성의 컨트롤타워 조직은 58년간 운영되다가 2017년 2월 해체됐다.
⑤ 아무래도 친위대는 언제나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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