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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R 헤드셋, 몰입감은 최고지만 무겁고 메스꺼운 치명적 단점!

에도가와 코난 2023. 6. 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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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MR 헤드셋, 몰입감 최고지만 무겁고 메스껍기도” (chosun.com)

 

“애플 MR 헤드셋, 몰입감 최고지만 무겁고 메스껍기도”

애플 MR 헤드셋, 몰입감 최고지만 무겁고 메스껍기도 외신들 평가

www.chosun.com

 

<요약>

 

1. 하루 전 애플이 공개한 MR(혼합현실) 헤드셋 ‘비전 프로’에 대한 실제 평가가 하나둘씩 나오고 있다. 외신들은 비전 프로가 현존하는 MR 헤드셋 중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지만 다소 무겁게 느껴지고 메스꺼움이 느껴진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5일(현지시각) 애플이 공개한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로이터 연합뉴스

 

2. IT 매체 테크크런치의 매튜 판자리노 편집장은 비전 프로에 대해 “혼합현실의 기능과 실행면에서 진정한 도약”이라며 “움직임의 시선 추적이 거의 완벽하다”고 호평했다. 또 “해상도가 높아 텍스트를 읽기 쉬웠다”며 “특히 3D 영화는 하이라이트였다”고 했다. 나인투파이브맥의 챈스 밀러 기자는 “눈과 손으로 조정하는 것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특히 영화나 TV쇼, 스포츠 게임을 할 때의 경험은 정말 믿을 수 없었다”고 평가했다.

 

 

3. 하지만 단점도 지적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의 조안나 스턴 테크 칼럼니스트는 “코와 이마에 기기 무게가 느껴졌고, 약간 메스꺼웠다”고 했다. 와이어드의 로렌 구드 테크 담당 기자는 “가상환경의 몰입도를 조정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좋았다”면서도 “외부 배터리팩이 무겁다는 느낌을 받았고 헤드셋을 벗었을 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고 했다.

 

 

4. 지금까지 외신들의 종합 평가는 비전 프로가 대규모로 판매될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다. 모건스탠리는 외장형 배터리와 킬러 앱 부족 등을 들며 “비전 프로가 아직 대중의 소비를 위한 준비는 돼 있지 않다”고 했다. 조안나 스턴 칼럼니스트는 “모두를 위한 것도, 대부분의 사람을 위한 것도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생각과 느낌>

 

애플이 내놓는 그 어떤 것도 

늘 초반에는 비판에 시달렸던 것 같습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누가 사겠냐는건데,

늘 애플은 시장을 만드는 경험을 했고 보여주기 때문에

이번에도 메타버스 영역에서 애플이 어떻게 무엇을 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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