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가 MIT 눌렀다!

KAIST가 MIT 눌렀다... 사족보행 국제 로봇 대회서 1등 (chosun.com)

KAIST가 MIT 눌렀다... 사족보행 국제 로봇 대회서 1등

 

<요약>

 

1. KAIST 자율보행로봇이 국제 사족보행 로봇 경진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다.

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명현 교수 연구진은 “지난 1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로봇 분야 최대 규모 학술대회인 ‘2023 국제 로봇 및 자동화 학술대회(ICRA)’에서 주최한 사족 로봇 자율보행 경진대회(QRC)에서 압도적인 점수 차를 보이며 우승을 거뒀다”고 6일 밝혔다.

 

 

2. QRC에는 한국을 포함한 미국, 홍콩, 이탈리아, 프랑스 등 총 11개 팀이 참여했고 7개의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3. KAIST 연구진은 다양한 환경에서의 자율보행을 위해 카메라, 3차원 라이다(LiDAR) 센서, 관성 센서(IMU), 관절 센서로부터 획득된 정보를 모두 융합해 사용했다. KAIST는 “많은 센서를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미니 컴퓨터 하나에서 정확한 위치 추정뿐 아니라 주변 환경 인지와 경로 계획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했다. 또한 보행 중 넘어질 때도 자동으로 다시 일어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술도 자체 개발해 탑재했다.

 

 

<생각과 느낌>

 

https://blog.naver.com/max-demian/222778265673

넥스트라이즈(NextRise) 2022, Seoul(알쓸배잡)

 

KAIST는

한국은

언제나 대단한 것 같습니다. 

 

조선의 쇄국정책에 대한 반발인지

일본의 메이지유신의 교훈에 대한 것인지

다 섞여있겠지만, 

 

20세기 후반 이후에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한국이 세계최고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