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AI 수익화에 한발 다가선 MS와 달리 구글은 캐시카우인 광고 수입이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AI가 빅테크의 성장을 이끄는 ‘돈 버는 AI’ 시대가 본격화하고 있다는 평가다. ② 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클라우드가 두 기업의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③ MS는 AI 수익화에 한 발 더 다가섰다. AI로 돈은 어떻게 벌 거냐는 의구심이 그간 있었는데, MS가 이를 일정 부분 해소했다. ④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AI 사업의 성장 동력을 유지하려면 주 매출원인 광고 부문이 캐시카우 역할을 해야 한다. MS는 올해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넘어서며 애플을 제치고 시총 1위에 올랐다. ⑤ 올해는 AI 키워드가 있냐없냐, 이걸로 수익화 가능하냐안하냐에 모든게 갈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