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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CJ올리브영이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이름을 10억원에 낙찰받았다.
② 역별 낙찰자는 성수역의 경우 CJ올리브영, 강남역은 하루플란트치과의원, 여의나루역은 유진투자증권이다.
③ 역별 낙찰가는 성수역 10억원, 강남역 11억1100만원, 여의나루역 2억2200만원이다. 특히 강남역은 역대 낙찰가 중 최고액을 기록했다.
④ 기존 기록은 2·3호선 을지로3가역(신한카드) 8억7000만원이었다. 강남역을 낙찰받는 치과의원은 밴드 자우림의 보컬인 김윤아의 남편(가수 출신 치과의사 김형규)이 수석원장으로 몸담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⑤ 역명병기 사업은 사용료를 받고 지하철역 1㎞ 이내 위치한 기업·병원·기관 등의 이름을 기존 역명과 나란히 적는 것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재정난 해소를 위해 2016년부터 이 사업을 시행해왔다. 이번에 낙찰된 역은 준비 기간 60일을 거쳐 10월쯤부터 역명 병기를 시작해, 3년간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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