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의 5줄 기사 요약

가르칠 수 없는 것

에도가와 코난 2024. 7. 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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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많은 학생을 만나봤지만, 이번 수강생들은 특별했어요. 항상 호기심으로 수업에 참여했지요. 따뜻하면서도, 예리했어요. 좋은 제자를 만나 행복했습니다.”

부족한 나의 말을 경청하고, 깨달아 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면서 울컥해진다. 마음과 마음이 연결되는 이 어려운 일이, 이번에도 겨우 성공했구나.

과열된 사교육은 군비 경쟁처럼 치킨게임 중이다. 개인의 잠재력을 훼손하고 사회의 계층을 공고화한다.

결론은 단순하다. “과학과 기술을 전수하는 유일한 방법은 탐구심을 전하는 것이다.”

 “마음은 채워질 그릇이 아니라, 불붙여야 할 불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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