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의 5줄 기사 요약

AI산업의 BM, 그리고 그 결과는?

에도가와 코난 2024. 2. 12. 12:12
728x90
반응형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MS)에 이어 구글까지 본격적으로 인공지능(AI) 서비스 유료화에 나섰다. 생성형 AI 모델 구축과 운영에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을 충당하면서 동시에 장기적인 수익 모델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테크 업계에선 “빅테크들이 ‘공짜’ AI 서비스를 미끼로 고객을 확보한 뒤 제공하는 서비스에 차등을 두며 유료화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는 것”이라며 “공짜 AI 시대가 저물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글로벌 생성형 AI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오픈AI도 서비스의 양과 질에 차이를 두는 식으로 유료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 활용 능력에 따라 정보 격차와 비용 격차가 커지는 ‘디지털 디바이드(digital divide)’ 현상이 AI 유료화와 맞물려 더욱 심화될 우려가 있다”

 

AI는 호모 사피엔스의 새로운 도구이고 이 새로운 도구는 점점 격차와 불평등을 심화시킬수 밖에 없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