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도 의사도 모두 고령화!!

 

① 청년 인구가 줄고 고령층이 늘면서 의료계에서도 고령화가 급속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를 두고 ‘의사들의 고령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의대 정원을 늘릴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② 정부는 현재 고령화 추세를 감안하면 의료계에서도 고령 의사 비율이 갈수록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③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현재까지 추세를 감안하면 2035년에는 70세 이상 고령 의사 비율이 전체의 19.8%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10명 중 2명의 의사가 70세 이상이 되는 것이다.

 

④ 정부는 의사들의 고령화가 집단 은퇴로 이어질 경우 의사 부족 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⑤ 의대정원의 증원을 위한 정부의 논리이지만, 합리적이고 타당한 논리이긴 함. 초고령사회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의료서비스 수요는 점점 더 폭증할 것이기 때문에 일정한 공급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