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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차량공유 업체 우버가 사상 첫 연간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2009년 설립 이후 격랑을 헤쳐온 우버의 역사가 변곡점을 맞이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② 우버는 7일(현지시간) “2023년 영업이익 11억달러, 순이익 19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영업손실 18억달러, 순손실 91억달러에서 연간 기준 처음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③ 다라 코즈로샤히 우버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실적은 우버의 변곡점” “2023년은 지속 가능하고 수익성 있는 성장이 가능하다는 걸 증명하는 해였다”고 말했다. 이어 “우버가 진출 확대를 모색하고 있는 식료품 및 소매 배달 부문 성장세가 연간 성장률의 5분의 1을 차지했다”
④ 씨티그룹 애널리스트는 “우버가 조만간 사상 첫 배당금 계획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우버 공동창업자인 트래비스 캘러닉은 창업 초기 막대한 자본조달에도 수익성이 계속 악화하자 2017년 익스피디아 CEO였던 코즈로샤히를 영입했다.
⑤ 우버같은 플랫폼 사업은 초반에만 버티면 되는건데 이제 우버는 역사적 변곡점을 지나게 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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