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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도 손 턴 일본 음식배달 시장, 쿠팡이츠 도전장 던졌다

① 음식 배달 플랫폼 쿠팡이츠가 처음으로 해외 시장을 겨냥한 서비스를 내놨다. 지난해 국내 1위 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격차를 좁히며 빠르게 성장한 가운데, 올해 일본 시장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입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② 20일 배달앱 업계에 따르면 쿠팡이츠는 지난 14일 일본 도쿄 미나토 지역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서비스명은 ‘로켓나우(Rocket Now)’다. 일본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에서 배달 라이더를 채용하는 등 소규모 지역에 한정해 시장 테스트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③ 음식 배달 서비스는 글로벌 확장을 노리는 쿠팡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다. 대규모 물류센터 등을 구축해야하는 이커머스 서비스는 초기 투자 부담이 크다. 2022년 대만에서 로켓배송과 로켓직구..

자이언트 마케팅, MZ 세대 호응

1. 구글, 쇼츠·틱톡 등 짧은 영상만 따로 검색한다 구글이 유튜브 쇼츠, 틱톡 등 짧은 동영상 전용 검색 기능을 선보일 전망이다. 외신은 구글에서 ‘짧은 동영상’ 전용 검색 필터를 테스트 중인 정황이 유출됐다고 보도했다. 짧은 비디오(Short Video)라는 새로운 검색 옵션이 포함된 구글 검색 기능으로 추정된다. 2. 카톡 MAU 4500만 아래로 카카오톡의 이용자 수가 감소하고 있다. 지난달 이용자 수가 4500만 명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 됐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카카오톡 앱 MAU는 4497만 2002명으로 전월 대비 22만 1466명 감소했다. 카카오톡의 MAU는 지난해 4월 정점을 찍은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3. 자이언트 마케팅, MZ 세대 호응 MZ세대를 중심으로 펀..

티빙 이용자 '나 홀로 증가'

① 토종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되살아나고 있다. 지난해 12월 구독료를 20% 넘게 인상했음에도 지난달 월간활성이용자(MAU), 하루활성이용자(DAU) 등에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국내에 서비스 중인 OTT를 통틀어 ‘나 홀로 상승세’다. ② 올 들어 다른 OTT업체 대부분은 이용자 지표가 나빠진 상황이다. ‘절대 강자’ 넷플릭스의 MAU는 지난해 12월 1306만 명 이후 하락하는 추세다. ③ 티빙이 나 홀로 상승세를 보인 배경엔 ‘실시간 TV 채널 무료 시청’ 서비스가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12월 구독료를 올리는 대신 로그인만 하면 CJ ENM, JTBC 등 TV 실시간 채널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했다. 자연스럽게 티빙을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전략이었다. ④ 작품성과 대..

아마존과 넷플릭스의 OTT 광고 정책 대결

1. 카톡, 유튜브에 1위 자리 뺏겼다 지난해 12월 국내 사용량 1위 모바일 플랫폼이 카카오톡에서 구글의 유튜브로 바뀌었다. 쇼츠를 강화한 유튜브로 대거 유입되면서 이런 변화가 생긴 것으로 풀이된다. 매달 MAU 1위를 차지해 온 카톡은 지난해 12월 4554만 명에 그쳐 처음으로 2위로 내려갔다. 유튜브의 MAU는 4547만 명으로 집계됐다. 2. SPA 브랜드 부활 플렉스 문화의 유행으로 사세가 약화했던 SPA 패션이 고물가 시대를 맞아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SPA 브랜드는 유행하는 옷을 빠르고 저렴하게 선보여 급성장했지만, 환경오염의 주범이라는 오명과 함께 플렉스 문화가 부상하면서 입지가 좁아졌다. 그러나 최근 절약형 소비처로 다시 살아나는 추세다. 3. 아마존·넷플릭스 'OTT 광고 정책..

이제 수입차에서도 티맵 오토 사용 가능

① 모빌리티 ‘지도’를 바꾸기 위한 업계의 전쟁이 치열하다. 차량이 ‘움직이는 미디어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콘텐트 경쟁력이 차의 경쟁력을 좌우하게 되면서 내비게이션까지 경쟁 영역이 넓어졌다. ② BMW·메르세데스-벤츠 등 수입차 업체들은 올해부터 토종 내비게이션인 ‘티맵 오토’를 채택해 국내 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③ 그간 ‘깡통 내비’로 빈축을 샀던 수입차 업체들이 ‘토종 내비’와 손잡은 건 콘텐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자율주행차 시대가 가까워지며 목적지까지 안전하고 빠른 주행을 위해선 ‘정확한 지도’가 필수가 되면서다. 운전자들도 수백장 지도를 그대로 화면에 옮겨놓은 것 같은 내비가 아니라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살아있는 내비’를 선호한다. ④ 앱 분석업체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

'제페토' 세계로 들어간 '네이버웹툰'

'제페토' 세계로 들어간 '네이버웹툰'…글로벌 4억 이용자 겨냥 - 아시아경제 (asiae.co.kr) '제페토' 세계로 들어간 '네이버웹툰'…글로벌 4억 이용자 겨냥 네이버웹툰이 네이버제트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속으로 들어왔다. 인기 웹툰 세계관을 제페토에 구현해 원작 웹툰의 캐릭터 의상을 입고 다른 이용자와 서바이벌 게임을 펼친다. '보는 웹 www.asiae.co.kr 1. 주제문 : 네이버웹툰이 네이버제트의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 속으로 들어왔다. 인기 웹툰 세계관을 제페토에 구현해 원작 웹툰의 캐릭터 의상을 입고 다른 이용자와 서바이벌 게임을 펼친다. ☞ '보는 웹툰'에서 '체험하는 웹툰'으로 진화시켰다는 평가 2. 제페토에 웹툰 월드 구현…체험형 웹툰으로 진화 웹툰 을 제페토 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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