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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 2

미국의 M7이 아닌 유럽의 F5?

① 미국 기술주 위주 '매그니피센트7(M7, 애플·마이크로소프트·구글·아마존·메타·엔비디아·테슬라)'보다 유럽 우량주를 선별한 '판타스틱5(F5)'의 향후 주가 상승 동력이 더 클 것이란 평가다. ② F5는 유럽 증시 대표 우량주인 노보노디스크(덴마크), ASML(네덜란드),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프랑스), 아스트라제네카(영국), SAP(독일)를 뜻한다. 이 기업들은 각국 시가총액 1위 대장주이기도 하다. ③ 인공지능(AI) 테마에만 집중된 M7 대비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F5의 실적 탄력성이 높을 것이란 판단이다. 사업 다각화는 시장이 조정을 겪을 때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다지는 역할을 한다. ④ 노보노디스크는 비만 치료제 '위고비' 출시로 미국의 일라이릴리와 함께 시장을 선점했다.  ..

엔비디아, TSMC, 다음은 브로드컴?

① 통신용 반도체 업체 브로드컴이 테슬라를 제치고 세계 시가총액 11위 기업으로 올라섰다. 인공지능(AI) 서비스 확산으로 통신 칩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업가치가 치솟고 있다는 분석이다. ② 브로드컴의 시총은 최근 1년간 두 배 넘게 올랐다. 이 속도라면 글로벌 시총 10위(7000억달러)인 TSMC도 따라잡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③ 반도체 업종에서 시총 순위는 엔비디아, TSMC에 이어 3위다.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은 3905억달러로 4위, 삼성전자는 3640억달러로 5위다. ④ 브로드컴은 AI 인프라 투자의 핵심 수혜주로 꼽힌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AI 도입으로 데이터 통신량이 급증하면서 브로드컴의 통신 칩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서다. 브로드컴 전체 매출의 70% 이상이 통신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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