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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칼 2

파스칼의 내기, 트럼프의 도박

① 트럼프 행정부의 ‘기후 목조르기’가 살벌하다. 리 젤딘 환경청장은 언론 기고에서 “녹색 사기는 끝났다”면서 “기후변화 종교의 심장에 단검을 찔러 넣겠다”고 말했다. ② 발언 요점은 기후 문제는 해결해야 할 도전이지만 위기(crisis)까지는 아니며 패닉에 빠질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과학자 중엔 라이트 장관과 비슷하게 온건 현실주의의 관점을 가진 사람들이 꽤 있다. ‘미지근한 온난화주의(lukewarmism)’라고도 한다. 하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거의 폭력적 탈(脫)기후 정책을 보면 트럼프 본인은 극단적 기후변화 부정주의(denialism)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③ 하지만 기후는 본질적으로 과학 영역에 속한다. 어떻게 최고 전문가 그룹의 보좌를 받는 미국 대통령의 판단이 이렇게 극단에서 극단으로..

중국 '총영사'가 영국 땅에서 폭행을 주도하다니!!

영국서 반중 시위대 폭행 사건... 中총영사관이 주도한 정황 - 조선일보 (chosun.com) 영국서 반중 시위대 폭행 사건... 中총영사관이 주도한 정황 영국서 반중 시위대 폭행 사건... 中총영사관이 주도한 정황 英의회 이 땅에서 용납못할 일 연루 中외교관 모두 추방해야 www.chosun.com 1. 주제문 : 영국 맨체스터의 중국 영사관에서 벌어진 반중(反中) 시위대 폭행 사건의 여파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시진핑 국가주석을 욕보였다는 이유로 중국 영사관 직원 8명이 한 남성을 집단 폭행했고, 이 과정에 중국 총영사가 직접 가담한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사실로 밝혀질 경우 중국 정부를 대표하는 인물이 주재국 법 제도를 무시하고 불법 행위를 저지른 셈이 된다. 2. 사건 개요 16일 맨체스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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