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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4

트럼프 사우디부터 간다

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기에 이어 2기에서도 취임 후 첫 방문국으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선택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트럼프는 25일 전용기 편으로 라스베이거스에서 마이애미로 이동하던 중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사우디는 중동에서 가장 큰 나라이고 미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라며 “취임 후 첫 방문국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지난해 11월 대선 승리 뒤에도 해외 정상 중 처음으로 빈살만과 전화 통화를 가진 바 있다. 트럼프의 이 같은 행보는 민주주의나 인권 등 가치보다도 경제적인 측면에서 국익을 최우선시하겠다는 외교 노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② 전통적으로 미국 대통령은 첫 방문 국가로 유럽의 가장 중요한 동맹국인 영국이나 캐나다 등 북중미 역내 인접국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

부자 떠나는 나라엔 기업, 일자리도 사라진다!!

① 영국 투자이민 컨설팅 기업 헨리앤드파트너스 보고서를 보면 올해 한국에서 유동 자산 100만달러 이상인 부자가 1200명 순유출될 것이라고 한다. 왜 부자들은 한국을 떠나려 할까. 부자가 떠난 나라의 경제는 어떻게 될까. ② 눈에 띄는 예외가 2위 영국과 4위 한국이다. 이 두 나라만의 공통점이 있다. 부자에게 세금을 많이 부과한다는 점이다. 자들에게 높은 세금을 부과하면 정부 세입이 늘고 그 돈으로 가난한 사람을 도울 수 있을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정반대 결과가 나타나기 쉽다. 부자들이 세금을 피해 다른 나라로 가버리기 때문이다. ③ 1700년대 초반 영국에서 활동한 네덜란드 출신 의사이자 사상가 버나드 맨더빌은 저서 에서 부자가 사라진 세상을 묘사했다. 그는 “엄청나게 돈을 써 대던 그런 놈들이 떠..

일반인이 암호화폐를 가장 많이 쓰는 국가는?

① 비트코인을 일반인이 가장 많이 쓰는 국가는 인도다. 비트코인 거래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법정화폐로는 미국 달러와 함께 한국 원화가 꼽힌다. ② 인도에 이어 두 번째로 암호화폐를 많이 사용하는 국가는 나이지리아였다. 베트남 미국 우크라이나 필리핀 인도네시아 파키스탄이 그 뒤를 이었다. ③ 이들 국가는 경제 상황이 불안정하고 정부가 자본 유출을 통제할 뿐 아니라 통화가치가 낮은 경향을 보인다. “경제가 불안정한 신흥국을 중심으로 비트코인이 자산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 ④ “11월 한국 원화가 최초로 미국 달러를 제치고 암호화폐 거래량이 가장 많은 법정통화가 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당시 비트코인 법정화폐 거래량 비중에서 원화는 약 41%, 달러는 40%가량을 차지했다. ⑤ 요즘은..

이제 No.3는 누구?

① 세계 3위 경제 대국 일본의 지난해 GDP가 4위였던 독일에 처음으로 추월당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② 인구 1억2000만명 일본의 경제규모가 인구 대국 중국에 밀린 것과 8000만명 독일에 밀린 것은 차원이 다른 얘기, 활력이 떨어진 잃어버린 30년의 상징적인 결과이다. ③ 무섭게 부상하는 인도가 3~4위 독일~일본을 곧 모두 추월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온다. ④ 지난해 GDP 순위가 러시아(11위), 멕시코(12위)에 이어 13위로 전망되는 한국. ⑤ 이제 정말 규모가 큰 미국, 중국, 인도 3파전이 되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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