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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 2

조코비치, 커리어 골든 슬램 달성하다!

① 승리를 결정지은 사내는 라켓을 떨군 뒤 코트에 엎드려 한참 오열했다. 매년 프랑스 오픈 테니스 대회가 열리는 롤랑가로스의 붉은색 클레이(clay) 코트를 눈물로 적신 이는 세르비아의 노바크 조코비치(37)였다. 메이저 대회 역대 최다 우승 기록(24회)을 가진 그에게도 처음 차지한 올림픽 금메달의 기쁨은 컸다. ② 세계 랭킹 2위 조코비치는 4일 결승에서 세계 랭킹 3위인 카를로스 알카라스(21·스페인)를 2대0(7-6 7-6)으로 누르고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③ 꿈에 그리던 ‘커리어 골든 슬램(4대 메이저 대회 제패+올림픽 단식 금메달)’도 달성했다. 앤드리 애거시(미국), 라파엘 나달(스페인·이상 남자부), 슈테피 그라프(독일),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이상 여자부)에 이어 역대 다섯 번째로 ..

2023 롤랑가로스 준결승전, 조코비치 vs 알카라스

‘전설’과 ‘신예’가 만났다...조코비치·알카라스, 佛오픈 결승행 놓고 격돌 (chosun.com) ‘전설’과 ‘신예’가 만났다...조코비치·알카라스, 佛오픈 결승행 놓고 격돌 전설과 신예가 만났다...조코비치·알카라스, 佛오픈 결승행 놓고 격돌 메이저 대회에서 첫 승부 알카라스 최고가 되긴 위해선 최고를 꺾어야 www.chosun.com 1. ‘전설’과 ‘신예’가 마침내 만났다. 프랑스 파리에서 올 시즌 두 번째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대회 최대 ‘빅 매치(big match)’가 성사됐다. 2. 세계 3위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는 7일 열린 대회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러시아의 카렌 하차노프(27·11위)를 3시간 38분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대1(4-6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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