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2030년대 인간의 화성 정착이란 목표를 내걸고, 화성과 가능한 한 비슷한 환경을 마련해 일정 기간 고립돼 살아보는 모의 화성 탐사 실험이 펼쳐진 것이다. ② “가상 화성인으로 살아보니, 육체적인 어려움도 있지만 우주에서 경험한 심리적 고립감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다고 느꼈다” ③ 실제 화성에 가서 살더라도 단조로운 우주 생활을 깰 것들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④ “오래 보존할 수 있는 재료의 문제점은 대개 고도로 가공돼 섬유질이 부족했기 때문에 섬유질 많은 음식이 당겼다” ⑤ 개인적으로 인류는 10~15년 뒤엔 달에, 30년 후에는 화성에 두 번째 단계인 과학 기지 정도는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